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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토속어류산업화센터 내수면 전문인력 양성교육큰징거미새우·미꾸리 양식기술 전수
   
▲ 경북도 토속어류산업화센터가 지난 2일 창업을 꿈꾸는 농·어업인(귀농·귀어)을 대상으로 한 ‘2018년도 상반기 내수면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경북도 토속어류산업화센터가 누구나 쉽게 현장에서 접목할 수 있는 양식기술을 전수하기 위해 지난 2일 창업을 꿈꾸는 농·어업인(귀농·귀어)을 대상으로 ‘2018년도 상반기 내수면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고소득 품종으로 양식어가의 선호도가 높은 큰징거미새우의 고밀도 대형화 부화기술, 미꾸리 채란·채정 및 수정 실습, 선도 양식어가 성공사례 발표, 농림수산사업 신용보증기금 및 수산업경영인 육성사업 안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내수면 전문인력 양성 교육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의성군 비안면 김모 씨(65세)는 “수요자 눈높이에 맞는 실무위주로 교육 프로그램이 잘 구성돼 배운 양식기술을 바로 현장에 접목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토속어류산업화센터에서는 지난 2015년부터 2017년까지 3년간 자체 시험포 4개소에서 큰징거미새우와 미꾸리에 대한 친환경 논 생태양식 시험연구를 통해 산업화 가능성을 확인하고 올해부터 종자생산을 연중 대량생산 체제로 전환, 큰징거미새우 치하 5cm이상, 미꾸리 5cm이상 대형종을 농어가에 분양하여 농외소득이 크게 향상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원열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은 “농어업 6차산업화를 선도할 핵심인력을 양성하기 위해서는 현장중심의 실용성 높은 교육이 중요하다”며 “앞으로 수요자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농어업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교육을 실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의성=조성제 기자 chosj@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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