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춘·임진수 씨 공동집필

최근 관심을 받고있는 유기농 인삼에 대한 정확한 개념과 재배방법 등을 소개한 ‘유기농 인삼’이 책자로 나왔다.

박기춘 농진청 박사와 임진수 (사)흙살림연구소 박사가 공동집필한 이 책자는 유기농 인삼재배를 시작했거나 시작하려는 사람, 또는 인삼에 관심이 많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제작됐다. 책의 목차는 제1장 유기농인삼의 현재모습 제2장 달라지는 세상, 제3장 인삼을 만드는 흙, 제4장 재배방법, 제5장 해야 할 일, 부록 순으로 총 186P로 구성됐다. 

유기농 인삼재배 면적은 2017년 12월 현재 산양삼이 아니면서 논·밭에서 재배하는 유기농과 무농약 인삼재배면적은 120ha에 달한다. 유기농과 무농약 인증 면적은 각각 23ha와 98ha이다. 현재 105명의 농부가 유기농 41개 포장, 무농약 124개 포장에서 인증받고 재배하고 있다.  <문의> 박기춘 농진청 연구관 010-8846-7267

이영주 기자 leeyj@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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