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농업과학원 관계자들이 전북 완주군의 6차산업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방문했다.

중국 농업과학원이 전북 완주군의 6차산업을 벤치마킹했다.

지난달 30일 완주군에 따르면 군은 중국 농업과학원 당서기 쳰 멩샨 등 일행이 완주 6차산업 수익모델사업 현장을 방문, 완주농업 발전현황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중국 농업과학원은 군이 추진한 6차산업 현장인 관내 봉동읍에 소재한 농업인전문가공센터와 용진읍 꿈드림농장을 각 방문했다.

이들은 농업인 전문가공센터를 방문, 사업 추진을 위한 구성원의 조직화 과정을 청취하고 중국에서도 이 같은 시스템이 잘 정착될 수 있도록 도움을 요청했다.

완주=양민철 기자 yangmc@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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