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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에 큰 도움”···화순군 귀농 실습교육 주목

멘토-멘티 맞춤형 현장교육
재배기술·노하우 전수
자가영농 적용실습까지 


“농촌의 현실과 한우 사육방법을 배울 수 있고, 질병관리 등 실제로 영농에도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런 정보 소통의 시간을 자주 가졌으면 합니다.”

귀농연수생 배광수 씨가 전남 화순군에서 지원하는 귀농 현장실습교육에 대해 이같이 소감을 밝혔다.

화순군은 귀농인들의 안정적인 농촌정착을 위해 ‘귀농현장실습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귀농연수생에게 현장중심의 영농기술, 품질관리, 경영 마케팅등 농업창업에 필요한 능력을 배양하도록 단계별 실습교육과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지난 4월부터 귀농인과 지역 내 선도농가와의 멘토-멘티 맞춤형 영농현장실습교육을 실시한 군은 선도농가에서 작목별 현장실습을 통해 재배기술과 노하우를 전수하고 자가영농 적용실습을 실시했다.

이와 관련해 군은 지난달 25일 화순읍의 주우희 농가에서 ‘귀농연수생 마음열기의 날’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도 했다.

이날 현장실습에선 귀농연수생의 참여 소감과 주우희 선도농가의 블루베리 재배사례 등을 벤치마킹 하면서 정보를 수집하고 경영노하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화순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예비귀농인들이 농업창업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이론교육으로 부족한 실제 영농기술을 배울 수 있고 농촌생활까지 이해할 수 있는 귀농 선도농가 현장실습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귀농 현장실습교육에 참여한 연수생들은 매월 최대 80만원의 교육훈련비를, 선도농가는 월 40만원의 연수수당을 받는다.

화순군=김종은 기자 kimje@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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