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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오복마실축제, 5월 5∼7일오늘은 부안 ‘개양할미’ 오복 받는 날!
   
▲ 축제참가자들이 대동한마당 행사에서 어우러진 모습.
위도띠뱃놀이 퍼레이드.


‘거리에서 찾는 여유’ 주제로
오복 활용 40개 프로그램 만끽
화장실 가림막·그늘막 설치
열차 운행 등 관람편의 ‘쑥’
어린이 놀이터·체험관도 마련
‘띠뱃놀이 재현’ 장관 연출할 듯


전북 부안에서는 오는 5월 5∼7일까지 3일간 부안오복마실축제가 화려하게 개최된다.

올해 6회째를 맞는 부안오복마실축제는 산과 들, 바다가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경관과 풍부한 먹거리를 바탕으로 정과 인심, 이야기와 추억을 함께 나누는 장이자, 부안의 전통문화를 바탕으로 관광객과 군민 모두가 부안 앞 바다인 칠산바다의 수호신 개양할미의 오복을 받으며 함께 어울리고 웃음 짓는 부안만의 거리형 축제다.

올해 부안오복마실축제는 ‘거리에서 찾은 여유’를 슬로건으로 여는 마당과 닫는 마당 등 모두 40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특히 신규 프로그램과 보안 프로그램, 계승 프로그램, 폐지 프로그램 등 더할 것은 더하고 뺄 것은 과감히 빼 더욱 담백한 부안오복마실축제로서의 완성도를 높였다.

개양할미와 오복을 활용한 기획으로 축제의 정체성을 확립했으며 이용자 보호용 화장실 가림막 설치, 주요 시설 주변 관광객 편의제공, 오색그늘막 설치, 거리공연 관람석 설치, 꽃나무 토피어리, 소원성취 오복등길 등 관광객들의 관람 편의를 대폭 향상시켰다.
 

▲ 외국인들이 가위·바위·보 게임을 하고 있다.


올해 축제에서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마련, 관광객들을 유혹한다.

오복구슬을 찾는 원정대와 주렁주렁 오복을 잡아라, 마실댄스 라이트 클럽, 오복 워터컬러 난장, 개양할미 서해바다 활어 썰기 대회 등이 그것이다.

오복구슬을 찾는 원정대는 관광객들이 부안오복마실축제장 5곳을 돌아다니며 오복구슬안의 미션을 수행하고 부안의 복(상품)을 받는 프로그램이다.

오복 워커컬러 난장은 어린이들이 다양한 색의 파우더를 뿌리고 개양할미의 오복구슬을 지키기 위해 물을 뿌려 액운을 쫓는 행사다.

이와 함께 부안의 싱싱한 해산물을 활용한 활어 썰기 대회는 물론 블랙이글스 에어쇼 등도 계획,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부안오복마실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은 매년 관심과 함께 큰 인기를 얻으며 외국인 관광객들도 적극 참여하는 인기 프로그램이다. ‘복 받는 날 퍼레이드’와 ‘위도 띠뱃놀이 재현’, ‘옛다! 오복 받아라’ 등이 축제의 흥행을 이끌게 된다.

복 받는 날 퍼레이드는 개양할미+오복 등의 콘셉트를 통해 정체성을 강화했으며 타 시군 캐릭터 마실 퍼레이드와 세계마실퍼레이드 페스티벌 등을 통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위도 띠뱃놀이 재현은 띠지, 오색기, 허수아비, 띠배 등을 제작해 바다에 띄우는 모습을 재현할 예정. 축제는 부안의 옛 전통문화를 부안의 거리에서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체험·연출함으로써 모두가 하나 되는 모습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옛다! 오복 받아라는 오복 부안마실의 정체성을 담아 부안의 특산품, 먹거리, 즐거움을 주는 관광객 참여 프로그램이다.

축제에서 대표 프로그램 만큼이나 큰 사랑을 받는 것이 바로 연계 프로그램. 부안의 맛을 전국에 알리는 부안 마실 맛 음식품평회와 부안농악의 전성기를 이끈 고은 이동원 선생 추모 전국농악경연대회, 부안의 청정 갯벌을 체험할 수 있는 용궁의 스파이를 찾아라 등은 매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부안=양민철 기자 yangmc@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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