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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장관 인사 서둘러야”

한농연 농정공백 장기화 비판
“문대통령 직접 챙겨달라” 촉구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한농연)가 13일 성명서를 내고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청와대 농어업비서관 등 농정 컨트롤타워 공백 사태의 장기화를 우려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농정현안 해결에 나서달라고 촉구했다.

한농연은 “4월 13일은 한농연이 지난해 ‘대선후보 초청 토론회’를 개최해 대선후보들이 농정공약을 발표한 지 1주년이 된 날이다. 아울러 농업·농정을 직접 챙기겠다고 공약했던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지 11개월이 지났다”면서 “하지만 농식품부 장관을 비롯해 청와대 농어업비서관·행정관을 포함한 사상 초유의 농정 컨트롤타워 실종 사태는 한 달이 가도록 해결될 기미를 전혀 보이지 않고 있다”고 우려했다.

한농연은 또 “농업·농촌 현안과 관련한 청와대와 정부·여당의 낮은 관심과 잘못된 대응에 대해서도 한농연은 엄중히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며 “2016년도 우선지급금 문제 해결책의 일환으로 추진된 ‘쌀산업 발전 특별지원사업’, 쌀 직불제 목표가격 재설정, 쌀 생산조정제, 농약 PLS(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 등과 관련해 정부는 책임있는 대안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한농연은 “대책 없이 차일피일 미뤄지고 있는 농식품부 장관과 청와대 농어업비서관·행정관의 인사부터 정부·여당은 서두를 것을 강력히 주문한다”며, “대통령이 직접 농업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뛰어난 리더십을 발휘해 당면 농정 현안의 근본적인 해결책을 마련하는 데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다시 한 번 촉구한다”고 밝혔다.

고성진 기자 kosj@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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