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중앙회 출자금 증대 운동이 가시적 성과를 내며 목표치에 다가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2011년부터 진행된 ‘중앙회 출자금자율 증대운동’은 올해까지 120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올해 들어 총 25개 조합이 89억원을 추가 출자해 지난 6일 현재 출자금 총액 1139억원을 달성한 상태라고. 이는 출자금 증대에 대한 조합의 이해와 호응이 높아졌고 배당금 지급액이 상승한 것도 한 요인이라는 평가. 수협중앙회 관계자는 “출자금 증대운동은 어업인을 위한 자율조직으로서 진정한 협동조합 정신을 구현하기 위한 최선의 방법”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회원조합에서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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