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업 발전 동반자 역할 기대”
남경필 경기도지사

‘한국농어민신문’ 지령 3000호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한국농어민신문은 지난 38년간 전문 농업 언론매체로서 농어업의 발전을 위해 날카로운 비판과 대안을 제시해왔습니다.

‘농어촌의 진로제시, 농어민의 권익보호, 농수산업 정보제공’이라는 창간정신을 바탕으로 충실히 언론의 역할과 소명을 다해주신 김지식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더불어 지금 이 순간에도 뉴스현장에서 취재와 보도에 구슬땀 흘리고 계신 기자 여러분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농업과 어업은 국가의 기초산업이자 생명산업입니다. 6차 산업을 통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며 미래를 이끌어갈 기반이기도 합니다.

농어업의 발전을 통해 우리의 미래가 더욱 풍부해질 수 있도록 한국농어민신문과 농어민 여러분이 동반자가 돼 주시기를 바랍니다.


“신농정 시대 길라잡이 되주길”
최문순 강원도지사

한국농어민신문의 지령 3000호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농업과 농촌을 위해 더 많은 비젼과 대안을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어민신문은 올바른 대안을 제시하고 구체적인 발전방안을 제공해왔습니다.

국민의 배고품을 해결하는 녹색혁명과 사계절 신선채소를 먹을 수 있도록 기반을 제공한 비닐하우스 혁명을 지나 지금의 6차 산업까지 오는 동안 농어민신문은 진정한 농업인의 등불이었습니다. 해외시장 개방으로 농업은 갈수록 복잡하고 어려운 환경에 놓이게 되었으며 이럴 때 일수록 농어민신문의 역할은 더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30년이 넘는 시간 속에 축적된 지혜를 농업인들과 공유하며 강원도가 추구하는 농업인 소득 5000만원과 신농정 시대를 앞당길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 번 150만 강원도민들의 마음을 담아 농어민신문의 창간을 축하드리면 더 많은 발전을 기원합니다.


“농민 기본소득 보장 힘써줘야”
이시종 충북도지사

지령 3000호 발행을 충북도민과 함께 축하드립니다. 또한 창간 38주년을 맞이한 것에 대해 충북의 농민들과 함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생명과 태양의 땅’ 충북은 유기농특화도를 지향하며 특색있고 차별화된 농업시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우리 도는 농촌의 일손 부족을 해결해보자는 차원에서 생산적 일손 봉사시책을 펴고 있습니다. 도시의 유휴인력을 농촌과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결하는데 활용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제 우리농업은 증산위주의 생산정책에서 벗어나 농촌과 농민의 복지차원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믿고 있습니다. 농사를 져서 최소한의 소득이 보장되는 그런 시책이 마련될 때가 아닌가 합니다. 최저임금처럼 농민의 기본소득도 보장돼야 합니다.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한국농어민신문이 농민들에게 희망을 제시하고 유익한 정보를 전달매체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충남도 농정의 든든한 우군”
남궁영 충남도지사 권한대행

한국농어민신문이 창간 38주년과 지령 3000호 발행을 맞았습니다. 진심어린 축하를 드립니다.
한국농어민신문은 농어촌의 주역인 농업경영인들이 출자하여 만든 농업인이 주주이자 독자인 전문 농업 언론입니다.

이러한 출발에 걸맞게 농업의 과거와 현재 속에서 농어민과 호흡해왔으며, 그 기록자로서 역할을 수행해왔습니다. 특히 날로 심각해져가는 농어업·농어촌의 어려운 현실에 대해 깊이 인식하고 함께 풀어가기 위한 노력들을 전개해왔습니다.

한국농어민신문의 이러한 역할은 전통적인 농업 도이자 농업의 중요성을 일찍이 주장해온 우리 충청남도의 입장에서는 매우 든든한 우군이자 동반자였습니다.

농어업 정론지로서 농어민의 입장과 권익을 대변해 줌은 물론, 우리 충남 농정에도 힘을 보태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거듭 창간 38주년을 축하드립니다.


“미래농업 설계 위한 노력 당부”
송하진 전북도지사

한국농어민신문 지령 3000호 발행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980년 농산물유통정보지로 시작한 한국농어민신문이 창간 38주년을 맞이하고 한국농어민신문 지령 3000호 발행이 있기까지 김지식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분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감사드립니다.

한국농어민신문은 농업종합전문 주간지로 농어민의 권익대변과 농어업·농어촌의 정보를 선도하는 농업전문 언론 리더로서 그 역할을 충분히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 번 한국농어민신문 지령 3000호 발행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국가의 근간산업이자 가치인 농업과 농촌이 국토의 균형발전을 위해서 유지되고 미래농업 설계를 위한 정론지가 되도록 노력하여 주실 것을 당부 말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농어업 현실 공정한 보도 감사”
이재영 전남도지사 권한대행

한국농어민신문의 지령 3000호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한국농어민신문은 농어민을 주주로 하여 만들어진 전문 매체입니다. 그동안 한국 농어업 현실에 대한 공정한 보도와 깊이 있는 논평으로 농업과 농촌, 농민을 지키는 데 힘써왔습니다. 한국농어민신문 김지식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전남은 앞으로 친환경 농수산물 품질관리에 더욱 힘써 소비자의 신뢰에 보답할 것입니다. 농수산업 가공·유통·수 출 기반을 더욱 탄탄히 해 부가가치를 키워나갈 것입니다. 한국농어민신문이 정론직필의 사명감으로 늘 함께 해주셔서 든든합니다. 농어민 독자 여러분께서는 한국농어민신문이 언론의 바른 길을 지켜갈 수 있도록 변함없는 성원을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한국농어민신문 지령 3000호를 거듭 축하드립니다.


“지역농업 발전·통합 이끌어야”
김관용 경북도지사

한국농어민신문 지령 3000호 발행을 300만 도민과 함께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여러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공정한 보도에 앞장서며, 국내 농업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 온 김지식 발행인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경북은 나라가 어려울 때 항상 그 중심에 있었습니다. 천년 신라와 조선 오백년의 맥을 이어왔으며, 일제 강점기에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독립투사를 배출했습니다. 또한 근대화와 산업화의 선두에서 나라경제를 이끌어 왔습니다.

‘한국농어민신문’이 경북의 자존을 지키고 경북 도민은 물론 전국 각지 경북인들을 하나로 묶는 중심이 되어 주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건전한 비판과 대안 제시로 경북의 발전을 주도해 주기를 기대합니다. 경북인들의 사랑과 신뢰 속에 지역농업 발전과 사회통합을 선도하는 매체로 성장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농정혁신사례 공유에 앞장을”
한경호 경남도지사 권한대행

한국농어민신문 창간 38주년과 지령 3000호 발행을 345만여 경남도민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면서, 소통과 협치를 통한 농정혁신사례 공유에 더욱 앞장서주길 바랍니다.

우리 농어업·농어촌은 급격한 인구 감소와 고령화 심화, 농수산물 가격 불안정, AI 및 구제역 발생, 빈번해진 자연재해 등으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농어민들의 피부에 와닿는 적극적 대책이 절실합니다. 이에 경남도는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하고 경남농업 재도약 기틀을 마련하고자 소통과 협치를 통한 농정혁신 대책을 만들고 있습니다. 한국농어민신문의 참여에도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한국농어민신문이 전국 각지의 농정혁신 사례를 더욱 풍부하게 발굴하고 알려서 농어민들에게 새로운 힘과 용기를 전달하는 더욱 반가운 소식지가 되어주시길 바랍니다.


“지속가능한 농어업 밑거름 되길”
원희룡 제주도지사

한국농어민신문 지령 3000호 발행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농업은 국가의 미래가 달린 생명산업이자, 기회와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미래 유망산업입니다.

한국농어민신문은 지난 38년 동안 우리 농어업인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농어업인 소득 증대와 복지증진을 비롯해 대한민국 농어업 발전에 기여해 왔습니다.

지속가능한 농어업과 행복한 농어촌 만들기에 앞장 서 오신 한국농어민신문 김지식 대표이사님과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제주도정은 도민 삶의 질과 행복도를 높이기 위한 5대 역점 프로젝트에 1차 산업을 포함시키는 등 제주 농어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정책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농어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주의 노력이 지속가능한 대한민국 농어업의 소중한 밑거름이 되길 기대합니다. 제주 농어업 발전과 농어업인의 행복을 위해 한국농어민신문의 변함없는 관심과 제언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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