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권영 농업기술실용화재단 분석검정본부장(좌)과 김형석 전북대 지능형로봇연구소장이 양해각서를 교환하고 있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류갑희)과 전북대학교 부설 지능형로봇연구소(소장 김형석)가 지난 19일 전북대학교에서 ‘인공지능기반 농작업 로봇 기술개발 및 실용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농업기술실용화재단과 전북대는 농작업 로봇 시스템 관련 기술정보 교류 및 협력, 인공지능 기반 농작업 로봇시스템 기술지원, 농작업 로봇시스템 관련 개발기술의 실용화 등에 협력키로 했다.

오권영 농업기술실용화재단 분석검정본부장은 “인공지능 기반 농작업 로봇 기술은 4차 산업혁명 등 첨단 농업기계산업 발전에 매우 중요하며, 이번 협약체결이 미래 농업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서상현 기자 seosh@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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