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은 23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제73회 식목일을 앞두고 온 국민이 나무를 심고 가꾸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을 전국적으로 진행한다. 23일 김재현 산림청장과 박원순 서울시장이 서울 만리동 광장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내나무 갖기 한마당’ 행사에 참여해 어린이와 시민들에게 소나무, 산수유 등 묘목을 나눠주고 있다. 김흥진 기자  

저작권자 © 한국농어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