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목우촌은 지난 16일 또래오래 사업목표 달성 결의대회를 갖고 매장 확대와 가맹점 내실화 등 판매 확대를 결의 했다.

농협목우촌 외식사업분사는 지난 16일 강원도 홍천에서 ‘2018년 또래오래 전국지사장 사업목표 달성 결의대회’를 가졌다.

또래오래는 올해 매출액 목표 476억을 달성하기 위해 매장 확대, 가맹점 내실 강화 등 공세적으로 나선다는 계획이다.

조기태 농협목우촌 외식사업분사장은 “가맹점이 살아야 본사가 산다는 캐치프레이즈를 마음에 새기며 올해 중점 추진 사항을 기필코 달성해 또래오래 가맹점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지난 16일에는 또 강원지역(원주시) 지점 개점식을 갖고 매출 확대에 들어갔다. 이번에 신설된 강원지점에서는 육가공과 식육제품, 선물센트 등을 취급하며 향후 강원지역 시장점유율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농협목우촌은 현재 본사 영업부와 전국 8개 영업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 전국적으로 영업력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함혜영 농협목우촌 대표이사는 개점식에서 “이번 개점식을 계기로 강원지역 고객과의 소통을 통한 고객 중심 영업과 지역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병성 기자 leebs@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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