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 김제시농업기술센터는  한농연김제시연합회 회원 50여명을 대상으로 15∼16일까지 2일간 역량강화 워크숍을 전남 완도군소재 원네스리조트에서 개최했다.

전북 김제시농업기술센터는 김제농업 발전 방안을 모색키 위해 한농연김제시연합회 회원 50여명을 대상으로 15∼16일까지 2일간 역량강화 워크숍을 전남 완도군소재 원네스리조트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농업경영인들의 효과적인 농산물 유통을 위해 ‘농업경쟁력 향상을 위한 전략’과 ‘농산물 브랜드파워 만들기’라는 주제로 강의를 펼쳤다.

한농연김제시연합회 정영상 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농업 공동체정신으로 새로운 농업인상을 정립하고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자가”고 당부했다.

센터 관계자는 “지역 농업·농촌을 선도하고 있는 농업경영인들이 중심이 되어 김제시 농업 발전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제=양민철 기자 yangmc@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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