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농연 핵심 지도자 혁신교육에서 특별강연이 진행되고 있다.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회장 김지식)는 지난 13~14일 양일간 한국농업연수원(전북 장수 소재)에서 ‘2018 한농연 핵심 지도자 혁신교육’을 실시했다.

전국 한농연 조직 핵심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교육에선 △민주주의 발전의 기본, 회의(이은영 4H연합회 부장) △농업계 선배로부터 듣는 이야기(황창주 전 한농연중앙연합회장) △농식품산업의 미래를 향한 도전(김홍국 하림그룹 회장) △농민이 행복해야 국민이 행복하다(황민영 식생활교육국민네트워크 상임대표) 등 강연과 리더십 다큐멘터리 상영, 지역별 활동이 이어졌다.

김지식 회장은 인사말에서 “농민이 제대로 대접받고 농촌이 잘 사는 나라, 그런 대한민국 농업을 만드는 것은 우리 모두의 과제이고 의무”라며 “여러분과 함께, 국민과 함께 꿋꿋하게 전진하자”고 말했다.

김관태 기자 kimkt@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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