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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씨드바이오 증평 R&D센터 ‘활짝’첨단 종자생산 설비 등 갖춰
   
▲ 지난 15일 열린 제일씨드바이오 R&D센터 준공식.

충북 증평군 소재 제일씨드바이오(대표 박동복) R&D센터 및 최첨단 육묘장이 완공됐다. 제일씨드바이오는 15일 종자업계 관계자, 종자 판매상, 농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완공된 시설은 R&D센터로 첨단 종자생산 설비를 갖추고 있다. 총 50억원이 투자된 시설은 건물 면적 약 900평(2800㎡)으로 작년 5월, 착공해 11개월만에 완공됐다. 또 청안면에는 최첨단 육묘장이 들어서 항암배추 모종 등을 생산하게 됐다.

제일씨드바이오는 그동안 기능성 종자 생산 전문회사로 성장해왔다. 항암배추와 당조고추 등이 대표적인 상품이다. 항암배추는 순무와 배추의 교잡종으로 항암성분인 베타카로틴 함량이 일반배추에 비해 높다. 당조고추는 혈당을 떨어뜨리는 기능성분이 함유돼 있다.

이같은 기능성 종자를 공급하면서 중국과 일본, 미국 등지로 꾸준히 수출을 하고 있다. 이날 준공식에도 중국과 일본 종자회사 관계자 등이 여럿 방문해 축하했다.

제일씨드바이오는 그동안 농림과학기술대전 대상, 대한민국 원예 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으며 대표인 박동복 사장은 종자명장 1호로 선정된 바 있다.

증평=이평진 기자 leepj@agrinet.co.kr

<저작권자 © 한국농어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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