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하제일사료가 해외 양돈 전문가를 초청, 양돈 전문성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천하제일사료가 기술제휴를 맺고 있는 세계적 규모의 사료회사 ‘인비보’사의 자회사인 ‘네오비아’사 양돈 전문가를 초청해 전국 지역부장들의 양돈 전문성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천하제일사료 기술연구소에서 최근 열렸던 이번 교육에선 PSY(모돈 마리당 연간 이유 마릿수) 40 달성을 위한 다산성 모돈의 성공적인 관리 방안에 대한 논의가 펼쳐졌다. 이 자리에서 네오비아사 관계자는 유럽의 양돈 이슈 및 양돈 시장 현황 소개와 함께 다산성 모돈의 포유 자돈과 이유 자돈 관리방안 등 생산성 향상을 위한 고능력 모돈에 대한 다양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에는 특히 단순한 이론 전달 교육에서 벗어나 농가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현장 문제 해결방안에 대한 질문과 토론이 이어졌다.

양돈 전문성 강화 교육을 주관한 천하제일사료의 박진성 박사는 “천하제일은 지속적으로 인비보사의 양돈 전문가를 초청해 지역부장들의 양돈 전문성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천하제일사료는 고객 농장에 제공하는 과학적인 서비스와 독보적인 전문화 교육, 차별화된 제품으로 고객 농장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우정수 기자 woojs@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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