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가 홍보조직 발대식을 개최하고 출발을 알렸다.

서울시공사는 최근 2018년도 공사 홍보조직 발대식을 개최했다. 올해 새롭게 출발하는 홍보조직은 지난 2월 한 달 동안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했으며 공사 사내 ‘마켓通기자단’ 6명과 주부, 남성 등 일반시민으로 구성된 외부 ‘행복마켓서포터즈’ 12명으로 구성됐다.

올해 12월까지 운영되는 홍보조직은 농수산물도매시장인 가락·강서·양곡시장과 서울친환경유통센터 및 공사 주최 농수산식품유통포럼 등 각종 행사에 참여해 다양한 소식을 블로그나 페이스북 등 온·오프라인을 통해 시민과 소통할 계획이다.

박현출 서울시공사 사장은 “가락몰은 소비자가 직접 각종 신선한 농수산물 뿐만 아니라 K-FOOD를 맛 보고 체험도 할 수 있는 세계 유일의 도매시장 내 명소로 발돋움하고 있다. 이러한 내용을 관광객이나 일반 시민들이 방문할 수 있도록 널리 알려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영민 기자 kimym@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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