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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저수율, 평년대비 90% 이상 유지"
   
▲ 최규성 신임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이 영농기를 앞두고 수자원 관리 현황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농업용 저수지 관리 현황 등
농어촌공사, 수자원 점검회의


농업용 저수지를 관리하고 있는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최규성)가 영농기 농업인의 안전영농을 위한 수자원관리 현황점검회의를 열고, 6월말까지 용수를 추가적으로 확보해 평년대비 90% 이상의 저수율을 유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농어촌공사에 따르면 최규성 사장은 지난 9일 수자원관리 현황 점검회의를 열어 △평년대비 저수율이 낮은 저수지의 물채우기 현황 △추가 수원공 확보를 위한 지하수 관정 등 개발현황 △영농기 가뭄에 대비한 수중펌프 등 가용 장비현황 △가뭄단계별 수자원 운영계획 등 각 지역별 수자원확보 현황과 가뭄 등 기후변화에 대비한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농어촌공사는 평년대비 저수율이 낮은 저수지에 대해 영농기 전까지 저수지 물채우기 등의 방식으로 6월말까지 용수를 추가 확보, 평년대비 90%이상의 저수율을 유지한다는 계획이다.

최규성 사장은 “공사의 가장 핵심적인 역할은 농업인이 농사를 짓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하는 것”이라면서“영농기 전 선제적 수자원 확보는 물론, 지역 수자원의 효율적 활용방안 마련이 중요한 만큼 지역적 특성과 수자원 관련 데이터의 분석을 통해 최적의 물관리 대책을 수립·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전국 농업용 저수지의 저수율은 평년 89%수준이며, 저수율이 낮은 울주군·경주시·밀양시 등 일부지역은 주의단계가 6월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진우 기자 leejw@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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