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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벚꽃 생막걸리’ 10만병 한정판 일 수출도쿄·오사카 등 벚꽃 축제 겨냥
   
 

국순당이 일본의 벚꽃 축제 시즌을 맞이해 ‘국순당 생막걸리 벚꽃 에디션’을 총 10만병 한정 생산해 일본에 수출한다고 밝혔다.

일본 수출용 막걸리인 ‘국순당 생막걸리 벚꽃 에디션’은 분홍색으로 만개한 벚꽃을 디자인해 봄날의 벚꽃축제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생막걸리 제품으로, 지난 2017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일본 수출에 나선다. 일본 현지의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도쿄와 오사카 등지에서 벚꽃 축제 기간에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이번에 수출되는 제품은 국내에서 유통되는 국순당 생막걸리와 동일한 제품으로 국순당의 특허기술인 발효제어 공법을 적용해 발효시 생성된 탄산의 시원함과 생막걸리 특유의 새콤한 맛이 어우러져 청량감이 뛰어난 제품이다.

‘국순당 생막걸리’ 수출은 냉장 컨테이너로 운송하는 등 유통이 까다롭고 비용도 살균막걸리 보다 많이 소요되나 살균하지 않은 막걸리 특유의 맛과 유산균이 살아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일본에서는 벚꽃 시즌인 3월부터 5월 사이에 식음료부터 주류까지 다양한 제품에서 벚꽃 디자인의 한정판이 판매된다. 일본으로 수출되는 막걸리 중 벚꽃을 디자인으로 적용시킨 제품은 지난해 국순당이 업계 최초로 시도한 바 있다.

국순당 해외사업팀 일본 담당 차영화 차장은 “지난해 최초로 우리나라 전통주인 막걸리에 일본의 벚꽃 축제를 디자인으로 접목시켜 현지화한 막걸리가 일본에서 인기가 높아 10만병 전량 판매되어 올해도 다시 수출에 나서게 됐다”고 밝혔다.

이기노 기자 leekn@agrinet.co.kr

<저작권자 © 한국농어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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