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병만 경농 대표이사회장이 제52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기재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나눔 경영을 확대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앞장서는 모범기업으로 발전하겠습니다.”

제52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모범납세 공로를 인정받아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이병만 ㈜경농 대표이사회장의 일성이다.

농산업 선도기업 ㈜경농이 2016년에 이어 2번째로 모범납세자 표창을 받는 등 투명하고 윤리적인 납세우수기업으로 귀감이 되고 있다. 모범납세자상을 수상한 경농은 향후 2년간 세무조사가 유예되며, 징수유예와 납기 연장시 납세 담보 완화와 전국 세무관서 민원봉사실 전용 창구이용 등의 혜택을 받게된다.

이병만 회장은 “국가와 사회로부터 신뢰받는 회사를 받는다는 경영이념에 따라 기업과 국민의 의무인 납세를 성실히 이해하고 있다”라며 “다양한 나눔경영을 확대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앞장서는 모범기업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서상현 기자 seosh@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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