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정읍시는 2018년 농촌진흥사업으로 모두 56억9000만원을 확정했다고 8일 밝혔다.

올 사업을 보면 식량작물 14개 사업 34억9000만원, 소득작목 28개 사업 14억9000만원, 농촌사회 24개 사업 7억1000만원이다. 시는 올해 사업 확정에 따라 이들 사업을 농업과학 기술 보급과 유기적으로 연계· 추진해 농업 경쟁력을 높이고 정부 시책과 발맞춰 농업을 신성장 동력사업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정읍=양민철 기자 yangmc@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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