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태식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위원장(왼쪽 두 번째)과 올해 한돈 홍보대사로 위촉된 배우 장동건 씨(왼쪽 세 번째)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배우 장동건 씨를 ‘2018 한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장동건 씨의 한돈 홍보대사 선정 배경에 대해 “기품 있고 중후한 이미지가 국내산 돼지고기의 프리미엄 이미지 제고에 적합하다는 평가를 내렸다”는 것이 한돈자조금 측의 설명이다.

이에 따라 장동건 씨는 최근 진행된 홍보대사 위촉식과 TV 광고 촬영을 시작으로 올 한 해 동안 국내 돼지고기의 우수성 및 양돈 산업의 위상을 대중에게 널리 알려나가는 활동을 펼치게 된다.

장동건 씨는 “평소 돼지고기를 즐겨 먹는 편인데 한돈 홍보대사로 위촉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우리 돼지고기를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하태식 한돈자조금 위원장은 “우리 돼지고기가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을 수 있도록 배우 장동건 씨가 홍보대사로서 많은 도움을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우정수 기자 woojs@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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