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이 국민권익위원회 소관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과 전국 300여 시민사회단체가 선정하는 ‘부패방지 청렴인’에 선정됐다고 산림조합중앙회가 2월 28일 밝혔다.

산림조합에 따르면 이석형 회장의 ‘부패방지 청렴인’ 선정은 이석형 회장이 2014년 취임 이후 전사적으로 추진한 부패방지와 공정, 청렴 등 산림조합 혁신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과 성과가 인정받은 결과이며 ‘부패방지 청렴인’ 선정과 함께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 전국 명예회장에도 선임됐다.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은 국민권익위원회 소관으로 전국 300여개 시민사회단체와 함께 우리 사회의 부패방지와 청렴문화를 주도하고 있다.

이석형 회장은 “우리강산을 제일강산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청렴이 우선돼야 한다”며 “청렴이 우선하는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국민의 신뢰와 더 큰 사랑을 받는 산림조합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고성진 기자 kosj@agrinet.co.kr

저작권자 © 한국농어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