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농진흥회가 오는 10월 대전에서 열릴 ‘2018 국제낙농연맹(IDF) 연차총회’를 차질 없이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국내 대형 유가공기업인 ㈜매일유업과 후원협약을 맺고 세계시장에 우리의 우수한 유제품을 적극 홍보하기로 결의. 매일유업의 후원협약은 글로벌 식음료 패키징 기업인 테트라팩, 국내 최대 유업체인 서울우유에 이어 세 번째며, 매일유업은 이번 협약을 통해 2018 IDF 연차총회의 골드스폰서로서 활동할 계획. 낙농진흥회 관계자는 “국내외 낙농·유가공 관련 업체들의 후원이 지속적으로 이어져 행사 준비에 탄력을 받고 있다”며 “이번 IDF 연차총회가 대한민국 낙농 발전의 좋은 기회로 작용하길 희망한다”고 전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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