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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 '장외 경기'···BKF 상담 열기 후끈
▲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를 기념해 지난달 22일과 23일 양일간 서울 양재동 소재 aT센터에서 농식품 수출상담행사인 BKF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해외 바이어와 국내 수출업체 간 수출 상담, 국내 농식품 전시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해외 20개국 바이어 74명 참석
지난달 22일 aT서 수출상담회
181만 달러 현장 수출계약 성과

23일엔 평창올림픽 경기 관람도


평창동계올림픽과 연계한 농식품 수출상담회가 개최돼, 우수한 우리 농식품을 해외 바이어들에게 알렸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평창동계올림픽의 뜨거운 열정이 우리 농식품 수출에도 이어지도록, 지난달 22~23일 평창동계올림픽과 연계한 농식품 수출 상담행사 BKF(Buy Korean Food)를 개최했다. 이에 한국을 방문한 바이어들은 첫날인 22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1:1 수출상담회를 진행하고 23일에는 평창에서 평창동계올림픽을 관람하고 평창 농식품을 체험했다.

특히 1:1 수출 상담회에는 중국과 인도, 베트남 등 20개국 해외 농식품바이어 74명과 국내 농식품 수출기업 186개사가 참가해 열띤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미국식품시장에서 밀키트라는 새로운 트렌드를 개척해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블루 에이프런(BLUE APRON)의 바이어가 참가, 우리 농식품의 신규시장 개척 가능성을 높였다. 밀키트란 소비자들이 집에서 바로 음식을 직접 요리할 수 있도록 관련 식재료를 다듬고 정리해서 요리법과 함께 배달해주는 서비스다.

그 결과 이번 BKF 2018에서는 총 1억500만 달러의 수출상담실적을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aT의 주선으로 수출 계약(MOU)이 체결돼 181만 달러의 현장 수출 계약이 이뤄졌다. 이에 따라 신선딸기와 딸기 주스, 유자차 등이 각각 미국과 중국, 일본으로 곧 수출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농식품 수출 유망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는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의 유명 바이어를 초청해 현지 트렌드를 알아보고 진입 장벽도 해소할 수 있는 세미나도 진행됐다. 

백진석 aT 식품수출이사는 “이번 BKF는 우리 농식품 수출업체가 신규 거래선을 발굴하고 급변하는 수출시장 정보를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바이어에게는 우리 농수산식품의 우수성 및 다양성을 평창 올림픽과 연계해 알차게 진행한 만큼 우리 농식품 수출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효진 기자  hjkim@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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