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하제일사료는 전국 지역부장들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내부교육세미나를 개최했다.

천하제일사료가 현장 우수사례 등을 공유하는 ‘내부교육세미나’를 개최하며 임직원들의 역량 강화에 나섰다.

천하제일사료가 해마다 5회 개최하는 내부교육세미나는 전국 지역부장들의 전문성 강화를 통해 고객 농장의 성장에 도움을 주기 위한 축종별 지식 및 정보 전달의 장이자, 현장 경험과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다.

천하제일사료 지역부장을 포함한 10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천하제일 기술연구소에서 최근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서도 고객 농장에 대한 서비스를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경험이 공유됐다. 또 새로 부임한 축종별 PM들의 각오를 확인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됐다.

양계팀 PM으로 새로 부임한 이정우 천하제일사료 부장은 “현장과 소통하는 PM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올해는 양계 시장의 변화에 대응하는 천하제일만의 기술서비스를 통한 차별화 전략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양돈팀 PM으로 새롭게 투입된 방병수 부장은 “고객 농장과 현장 중심의 가치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PM으로 활동할 것”이라며 “특히 주기적인 현장 워크숍을 통해 지역부장들과 함께 소통하는 전문화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선양선 부사장은 이번 세미나를 마무리하면서 “앞으로도 고객 농장의 성공을 위한 활동에 노력을 아끼지 않는 든든한 성공 파트너가 되자”고 강조했다.

우정수 기자 woojs@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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