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경기도 양평군 이대식 씨가 운영하는 양수리딸기체험장에서 홍콩 여행객들이 딸기따기 체험행사에 참여해 자신이 직접 수확한 딸기를 들어 보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6월까지 운영되는 딸기체험농장에는 홍콩, 싱가포르, 태국 등에서 찾은 여행객들이 중국 여행객을 대신하고 있다. 김흥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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