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환 21대 회장 취임

▲ 지난 9일 개최된 한국농촌지도자 충북도연합회 이취임식.

한국농촌지도자 충북도연합회 20대, 21대 임원 이취임식이 9일 개최됐다. 농업인회관에서 진행된 이취임식에는 회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21대 신임 회장에는 청주 출신 박지환 회장이 취임했다. 박 회장은 청주시연합회장을 지냈고 한농연청원군연합회장 출신이다. 그는 “회원간 단합과 농민권익 향상을 위해 도연합회를 튼튼한 조직으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청주=이평진 기자 leepj@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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