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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우수 종자 해외 바이어에 '눈도장'농기평, '독일 신선 농산물 박람회' 국내업체 참가 지원

'독일 신선 농산물 박람회'
농기평, 국내업체 참가 지원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원장 오경태)이 해외 바이어들에게 국산 종자의 우수성을 알릴 기회를 가졌다. 지난 9일에 끝난 ‘독일 신선 농산물 박람회’에서다.

농기평은 지난 7~9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독일 신선 농산물 박람회’에 참가했다. 올해로 26회째를 맞은 독일 박람회는 매년 80여개국에서 3000개 이상 업체가 참가하고, 해외 바이어 등 7만여명의 유통관계자들이 방문하는 행사로, 세계 최대 규모의 농산물 박람회 중 하나로 꼽힌다. 독일 박람회에서 농기평의 역할은 국내 참가업체가 해외 시장 맞춤형 품종을 개발하고, 이 품종을 통해 해외 수출길을 열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

농기평의 Golden Seed 프로젝트 운영지원센터의 지원을 받아, 독일 박람회에 참가한 국내업체는 아시아종묘, 씨드온, 가나종묘 등이다. 아시아 종묘는 안토시아닌이 다량 함유된 자색 소형무 ‘Sweet baby F1’과 샐러드용 어린잎채소 적소송채 ‘Red pine F1’을, 씨드온은 영하 40℃에서도 재배가 가능하며 저장성이 우수한 만생종 양파 ‘신기2호’와 내한성 중만생종 양파 ‘거창한’을, 가나종묘는 바이러스병 저항성을 지닌 파프리카 모양의 방울토마토 ‘애플레드TY’와 대추형 방울토마토 ‘KT레드TY’ 등을 선보였다.

이들은 종자산업 기반 구축을 위해 정부가 추진 중인 Golden Seed 프로젝트 사업을 통해 개발된 품종이다.

농기평은 박람회 참가 지원과 함께,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KOTRA(코트라) 무역관과 파리의 aT 해외지사를 통해 국산 종자의 유럽 수출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오경태 원장은 “GSP사업으로 개발된 국산품종을 해외시장에 전략적으로 홍보하고 수출성과로 연결시키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조영규 기자 choyk@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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