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 축산경제가 육가공업체와 한돈 뒷다리살 공급 협약을 체결했다.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는 최근 육가공업체와 한돈 뒷다리살 공급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뒷다리 부위의 소비 촉진을 위한 것으로 공급자는 도드람양돈농협, 대전충남양돈농협, 부경양돈농협, 돈마루(주), 태흥한돈, (주)보성녹돈 등이 참여했고, CJ제일제당, 대상테스트코(주), ㈜오뗄, ㈜SPC GFS, ㈜아워홈 등 5개 육가공업체가 동참했다. 이번 협약에 의해 올해는 지난해보다 540톤이 많은 5640톤 물량의 냉장 뒷다리살을 공급할 계획이다.

지난 2014년부터 이어지고 있는 한돈 뒷다리살 공급 협약은 축산분야 대표적인 생산자-기업간 상생 사례로 농림축산식품부와 대한한돈협회, 한국육가공협회,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 농협경제지주 등이 협력하고 있다.

이병성 기자 leebs@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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