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는 최근 육가공업체와 한돈 뒷다리살 공급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뒷다리 부위의 소비 촉진을 위한 것으로 공급자는 도드람양돈농협, 대전충남양돈농협, 부경양돈농협, 돈마루(주), 태흥한돈, (주)보성녹돈 등이 참여했고, CJ제일제당, 대상테스트코(주), ㈜오뗄, ㈜SPC GFS, ㈜아워홈 등 5개 육가공업체가 동참했다. 이번 협약에 의해 올해는 지난해보다 540톤이 많은 5640톤 물량의 냉장 뒷다리살을 공급할 계획이다.
지난 2014년부터 이어지고 있는 한돈 뒷다리살 공급 협약은 축산분야 대표적인 생산자-기업간 상생 사례로 농림축산식품부와 대한한돈협회, 한국육가공협회,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 농협경제지주 등이 협력하고 있다.
이병성 기자 leebs@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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