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진이 설 명절을 맞아 가심비를 반영한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선진이 올해 소비 트렌드인 ‘가심비’를 반영한 설 선물세트 20종을 선보였다.

선진에 따르면 올해 선진의 설 선물세트는 육가공 선물세트 비중이 늘어난 것이 특징이다. 육가공 선물세트는 국내산 선진포크 등심을 독일 정통 육가공 마이스터의 레시피를 활용해 만든 ‘선진 수제공방 수제햄세트’와 육가공품 선발대회 대상 수상작인 미트로프를 비롯해 다양한 독일식 정통 햄으로 구성한 ‘선진 명장세트’, 아이들이 좋아하는 ‘선진포크 캔햄세트’ 등 다채로운 상품이 준비돼 있다.

또한 ‘시베리아 세트’, ‘알래스카 세트’ 등 선진의 돈가스·떡갈비·손만두 제품으로 구성한 냉동세트도 마련돼 있으며, 냉동제품 가운데 ‘미트번’과 ‘멘츠카츠’는 세계적인 육가공품 품평회인 ‘DLG 국제품평회’에서 국내 최초로 금메달을 수상한 우수 제품이라는 게 선진 측의 설명이다.

선진은 700여 항목의 엄격한 자체 검사(SPQS)를 거친 돼지고기인 선진포크 신선 돈육으로 구성한 ‘선진포크 세트’도 출시했다. 다양한 부위로 구성해 돼지 한 마리의 맛을 전부 느낄 수 있는 ‘선진포크 한 마리구이 세트’, ‘선진포크 제수세트’ 비롯한 3종을 선보였으며, 특히 선진포크 제수세트는 보쌈용 삼겹살과 잡채용 등심, 불고기 다짐육 등 명절 음식에 활용할 수 있도록 실용성까지 더했다.

선진포크 선물세트는 선진포크 선물세트 구매처(02-2225-0716)와 육가공 선물세트 구매처(02-2225-0685)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선진 관계자는 “올해는 불필요한 겉치레보다 만족도 높은 선물세트를 구성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전했다.

우정수 기자 woojs@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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