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목우촌의 2018년 설 선물세트는 온라인 ‘목우촌몰’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농협목우촌이 설 명절을 맞이해 한우세트, 수제햄세트 등 100% 국내산 축산물로 만든 선물세트 판촉에 적극 나섰다.

농협목우촌 선물세트는 실속형(1만8000원) 상품부터 20~30만원대 한우특선까지 소비자가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모두 43종으로 구성됐다. 한우세트는 농협안심한우로 구성됐고, 국내산 고기만으로 만든 수제햄세트와 캔햄세트는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장조림·천일염·녹차김 등으로 구성된 종합세트와 육포와 간편조리식품이 포함된 간편세트, 떡갈비 등 냉동세트, 꿀과 전통장으로 포장된 전통세트, 건강세트 등 다양하게 기획됐다.

농협목우촌 선물세트는 일반 유통매장을 비롯해 최근 새로 단장해 오픈한 온라인 ‘목우촌몰(www.moguchonmall.com)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목우촌몰 회원에 가입하면 또래오래상품권, 할인쿠폰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함혜영 농협목우촌 대표이사는 “설 명절을 맞아 소비자들이 다양한 제품과 가격대로 선택할 수 있도록 100% 국내산 축산물로 만든 농협목우촌 선물세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병성 기자 leebs@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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