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월부터 새로운(한시적) 식품원료 인정 신청을 준비하는 식품업체나 개발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기술 상담이 실시될 예정.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이 진행하는 이번 기술상담은 새로운 식품원료 인정과 관련한 전문지식 부족으로 신청에 어려움을 겪는 연구 개발자와 식품업체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매월 마지막 수요일 해당 권역 지방식약청에서 진행된다고. 주요내용은 △새로운 식품원료 인정 제도 소개 △제출자료의 범위 및 세부 작성요령 △업체별 1:1 맞춤형 기술지원 등. 안전평가원 관계자는 “이번 기술상담이 연구 개발자와 식품업계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새로운 식품원료 인정 활성화를 위한 기술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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