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객관성·신뢰도 제고" 다짐

사)한국손해평가사협회(회장 김창구)가 최근 서울시 관악구로 사무실을 확장 이전하고, 2018년 새해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협회의 이번 사무실 확장 이전은 회원 손해평가사들의 업무영역이 올해부터 기존 농작물에서 가축(소)까지 확대됨에 따른 것이다.

김창구 회장은 “사무실 확장 이전을 계기로 회원 손해평가사들이 현장에서 추진하는 업무에 보다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 손해평가사들의 전문적 역량강화를 통해 농작물 재해보험 손해평가의 객관성과 신뢰도를 높이는데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손해평가사들의 역량 강화로 농작물 재해 등에 대한 신속하고 공정한 손해평가’를 기치로 내걸고 출범한 한국손해평가사협회는 지난 2016년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사단법인 인가를 받았다.

협회에는 정부의 ‘농작물 재해보험 손해평가사 자격시험’에서 합격한 1, 2기 손해평가사 150여명이 가입해 활동 중이며, 현재 3기 합격생을 중심으로 회원을 모집중이다.

이전 사무실 주소: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391(이화하우징 4층)

대표전화 1522-5372
팩스 (02)858-5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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