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향오리는 오리고기 소비 촉진을 위해 최근 소비자 대상으로 이색 오리고기 요리교실을 진행했다.

다향오리가 최근 소비자를 대상으로 오리고기를 활용한 이색요리 교실을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

다향오리에 따르면 이번 요리 교실은 지난해 12월 선정된 ‘다향오리 소비자 모니터요원 8기’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8기 소비자 모니터요원은 가족을 위한 영양식과 건강 레시피에 관심 많은 30~40대 주부와 여성들로 구성됐으며, 이들은 요리교실을 통해 다향오리의 간편 오리고기(훈제오리)를 주 재료로 한 ‘라구 파스타’와 ‘버터 핫덕 커리’ 등 이색 요리를 시연하는 시간을 가졌다.

라구파스타는 오리고기에 자사 인기 제품인 열탄불고기와 토마토소스를 활용한 요리며, 버터 핫덕 커리는 오리고기와 카레가루, 강황 등을 넣어 만든 이국적인 오리요리다. 이들 요리는 특별한 재료 손질이나 복잡한 조리과정을 거치지 않아, 참가자들도 손쉽게 이색 오리요리를 만들 수 있었다.

박성은 기자 parkse@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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