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제철 작목으로 자리 잡고 있는 딸기가 1월 들어 본격적으로 출하되고 있다. 최근 추운 날씨로 인해 과질이 단단하고 당도가 높아 소비와 시세 모두 양호한 가운데 국내 최대 딸기 주산지인 충남 논산의 박형규 노성농협 딸기공선출하회장 부부가 고품위 딸기를 생산하고 있다. 

김흥진 기자 kimhj@agrinet.co.kr

저작권자 © 한국농어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