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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농정국 확대 개편

동물방역과 신설
축산과→축산수산과로
농촌상생발전팀서 
귀농귀촌정책 전담
친환경원예특작팀도 생겨


충북도 농정국 조직이 확대 개편됐다. 정부의 공무원 증원방침에 따른 것이다. 도는 작년 도의회 승인에 따라 조직개편안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농정국내 조직도 확대 개편됐다.

우선 동물방역과가 새롭게 신설됐다. 기존의 축산과에서 동물방역 전담 부서를 분리해 새로운 과를 만든 것이다. 이에 따라 4급 서기관 1명과 사무관 2명이 증원됐다. 동물방역과는 3개팀으로 운영된다. 방역정책, 구제역방역, AI방역 등 3개 팀으로 편제됐다. 구제역방역팀은 대가축을 전담하고 AI방역팀은 소가축을 맡게 된다. 방역과 신설에 따라 가축질병에 따른 전문적 접근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축산과는 축수산과로 명칭이 변경돼 축수산 정책만을 전담한다. 또 기존의 축산위생연구소는 동물위생시험소로 명칭이 변경됐다. 축산분야는 과 신설과 방역전문 인력 증원에 따라 총 10명의 인원이 늘어났다.

농업정책과는 1개팀이 신설됐다. 농촌상생발전팀이 그것인데 귀농귀촌 정책을 전담하게 된다. 기존에는 귀농귀촌 담당 팀이 없었으나 새롭게 담당 팀이 만들어진 것이다.

농식품유통과도 1개팀이 늘어났다. 유통지원팀이 생긴 것이다. 기존에는 유통정책팀 한 부서였으나 정책업무와 지원업무를 분리한 것이다. 과 명칭도 기존에 원예유통과에서 농식품유통과로 개명됐다. 유기농산업과도 1개팀이 늘어났다. 친환경원예특작팀이다. 이 팀은 신규 인력이 증원된 것은 아니다. 기존에 원예유통과에 있었던 원예특작팀이 유기농산과로 이동하면서 팀 명칭을 변경한 것이다.

농정국 관계자는 “방역조직 신설은 농식품부와 행자부 차원에서 필요성이 인정돼 예상이 됐던 것이고 농업부서로는 귀농담당 업무와 유통지원 업무가 새롭게 만들어진 것”이라고 말했다.

청주=이평진 기자 leepj@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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