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농연옥산면협의회가 옥산면복지회에 이웃돕기 쌀을 전달했다.

한농연청주시연합회 소속 옥산면협의회(회장 정헌모)는 새해를 맞아 이웃돕기에 나섰다. 협의회는 3일 옥산면복지회에 쌀 10kg 포대 70개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쌀은 약 170만원 상당으로 협의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뜻을 모은 것이다. 정헌모 회장은 “농사짓는 사람으로써 불우한 이웃에 쌀을 전달하자는 의미에서 정성을 모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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