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농연경남도연합회가 중부에코시즌과 퀀텀에너지 활용 ERES의 유통판매 협약을 체결했다.

한농연경남도연합회가 양자(퀀텀)에너지를 활용해 농기계 및 차량의 연비, 소음, 진동, 매연을 향상시키는 제품의 보급 활성화에 나섰다.

한농연경남도연합회(회장 이학구)는 지난 22일 경남농어업인회관에서 결산이사회에 앞서 중부에코시즌(대표 조정연)과 ERES(Engine Recovery Energy System)의 특수판매계약을 위한 협약서를 체결했다.

중부에코시즌에 따르면 ERES는 퀀텀에너지 입자가 연료, 엔진오일, 산소에 빠르게 혼합·침투해 엔진 벽 금속표면에 부착돼 코팅피막을 형성하는 퀀텀에너지 메커니즘이 적용됐다. 퀀텀에너지세트는 3가지로 구성돼 있으며, 엔진오일 및 부동액 첨가제형 등이 있다.

이에 차량, 농기계, 보일러 등의 출력과 연비를 획기적으로 향상시킨다. 또한 엔진소음과, 진동, 매연을 확연히 감소시킨다고 한다.

이학구 한농연경남도연합회 회장은 “많은 농업경영인들이 농기계, 트럭, 자가용, 보일러 등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면서 “연비를 향상시켜 농가경영비를 절감시키고, 매연 등을 줄여 환경 개선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홍보와 마케팅 협력에 나서겠다”고 전했다.

창원=구자룡 기자 kucr@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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