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고기 가공업체 마니커가 인기 외식메뉴 중 하나인 닭 한 마리 요리를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신제품 ‘얼큰 닭 한 마리’를 출시했다.

마니커의 얼큰 닭 한 마리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은 요리에 서툰 초보자도 개별 포장된 냉장 절단육(300g)과 칼국수(300g), 특제소스(130g)를 순서대로 넣고 끓이기만 하면, 외식메뉴 대비 약 1/3의 가격으로 맛있는 닭 한 마리 요리를 즐길 수 있는 것. 또한 신선한 냉장 닭고기와 제일제면소의 생 칼국수, 멸치와 청양고추로 맛을 낸 특제소스 등 좋은 원재료를 사용했다. 식성에 따라 호박이나 파, 고춧가루 등을 첨가하면 더욱 깊고 풍부한 맛의 닭 한 마리 요리를 맛볼 수 있다.

한편, 마니커는 얼큰 닭 한 마리 출시를 기념해 21일부터 27일까지 일주일간 대형 유통업체 홈플러스 전매장과 인터넷 쇼핑몰에서 할인행사를 진행 중에 있다.

박성은 기자 parkse@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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