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양환경관리공단은 12일 ‘2017년 제1회 열린혁신 위원회’를 개최했다.

해양환경관리공단(이사장 직무대행 김남규)은 12일 송파구 공단 본사에서 ‘2017년 제1회 열린혁신 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열린혁신 기반조성을 위한 공단의 혁신 의지를 표명하고, 새 정부 국정방향의 공유·확산을 위한 추진 전략과 세부 운영계획을 공유했다.

열린혁신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며 ‘사회혁신’과 ‘정부혁신’을 통해 공공부문에 혁신을 확산시키기 위한 제도로, 국민과 함께하는 사회문제 해결, 국민 공감의 공공서비스 제공 등을 목표로 한다.

김남규 해양환경관리공단 이사장 직무대행은 “이번 회의는 열린혁신 추진을 위한 기반 조성의 계기가 될 것이며, 앞으로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활발하게 소통하고,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과제를 추진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관태 기자 kimkt@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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