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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으로 물든 녹차 밭” ‘보성차밭 빛 축제’ 개막다음달 14일까지
   
▲ 보성차밭 빛 축제장 전경

은은한 차향 머금은 보성의 겨울밤, 추위도 잊게 해줄 화려한 불빛들이 ‘보성차밭 빛 축제’의 개막을 알렸다.

제15회 보성차밭 빛 축제는 보성군 보성읍 봉산리 소재 한국차문화공원과 율포솔밭해변 일원에서 12월 1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018년 1월 14일까지 31일간 겨울밤을 찬란한 희망의 불빛으로 아름답게 수놓는다.

올해는 특별히 보성군 재정명 천년을 기념해 장엄한 천년을 빛으로, 축제로 맞이하자는 의미에서 ‘천년 보성, 천송이 빛으로 피어나다’라는 주제로 화려하게 불을 밝히며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이 진행된다.

행사장에는 다양한 색상으로 연출한 차밭과 차밭 능선을 따라 비탈면에 화려한 물결, 차잎을 형상화한 디지털 차나무 LED조형물, 밤하늘을 향해 30분 간격으로 연출되는 무빙 라이팅쇼 등 한층 풍성한 볼거리가 마련됐다.

여기에 수백만개의 LED 전구가 빛을 밝히는 은하수 빛터널은 230m로 지난해 보다 50m나 길어져 낭만적인 산책을 즐길 수 있다.

또 ‘율포솔밭낭만의거리’에는 큐브 미디어파사드와 은하수 조명, 공룡·돛단배 조형물이 설치돼 낭만의 바다를 느끼며 걸을 수 있도록 준비됐다. 

한편 올해는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입장료 5000원을 내면 같은 금액의 지역사랑상품권을 나눠준다.

보성=김종은 기자 kimje@agrinet.co.kr

<저작권자 © 한국농어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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