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물보호제 전문기업인 성보화학(주)(대표 윤정선)이 12월 18일자로 서울사옥을 이전했다.

이번 사옥이전은 1961년 성보화학이 소공동에 터를 잡은 이후 56년만이며, 새로 터를 잡은 곳은 교통과 문화의 중심지역인 서울 지하철 2호선 삼성역 인근의 성보D2빌딩이다.

윤정선 대표는 “사옥이전을 계기로 그 동안 분리돼있던 임직원들의 업무공간을 통합하고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환경을 조성하고자한다”며 “효율적인 관리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새롭게 도약하는 기업이 되고자한다”고 밝혔다. 이전사옥 주소는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04길 10(대치동) 성보D2빌딩이며, 대표연락처는 02-3789-3800이다. 

서상현 기자 seosh@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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