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림이 혼밥족에게 선물박스를 증정하는 ‘엄마닭 캠페인’을 17일까지 진행한다.

닭고기 전문기업 ㈜하림이 연말연시를 맞이해 혼자 밥을 먹는 ‘혼밥족’의 잃어버린 입맛과 건강을 되찾아주자는 의미로 ‘엄마닭 캠페인’을 실시한다.

하림의 엄마닭 캠페인은 인스턴트식품에 익숙한 청년들, 매일 지출하는 식사비용이 부담인 직장인과 취준생 등 1인가구 및 혼밥족을 위해 가족을 생각하는 엄마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선물박스를 전하고자 마련된 것이다.

캠페인 응모방법은 17일까지 포털사이트 ‘하림 엄마닭 캠페인’을 검색하거나, 하림 자연실록 공식 SNS(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인스타그램·블로그)를 통해 관련 영상을 감상한 후, 선물박스를 전해주고 싶거나 받고 싶은 사연을 간단히 적어 신청하면 된다. 하림은 추첨을 통해 프리미엄 닭고기 브랜드 자연실록 제품(순살닭갈비·순살찜닭 등)으로 구성된 엄마닭박스(100명)를 비롯해 백화점 상품권 50만원권(5명) 및 10만원권(10명), 모바일 음료교환권(500명)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당첨자는 이달 20일(수)에 발표될 예정이다.

정충선 ㈜하림 마케팅팀 차장은 “전국의 1인가구 및 혼밥족이 하림의 엄마닭 캠페인을 통해 건강한 닭고기로 제대로 된 한 끼 식사를 챙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성은 기자 parkse@agrinet.co.kr
    
 

저작권자 © 한국농어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