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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농식품, 유기농·글루텐프리 제품으로 미국 공략을"한국 농식품 미국 수출 확대 방안은?
   
 

농어촌벤처포럼서 제시

한국 농식품의 미국 수출 확대를 위해 미국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유기농, 글루텐프리, 저염, NO콜레스테롤 등을 감안한 농식품을 제품화하고 수출하는 것이 중요한 것으로 지적됐다.
지난 11월 27일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제 28회 농어촌벤처포럼(의장 황철주·서윤정)에서 손대흥 미국 Grandwides 대표는 ‘시장의 이해를 통한 한국 농식품의 미국 수출 확대방안’이란 주제발표를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

이날 포럼은 ‘농어촌벤처기업의 소득증대를 위한 농촌체험관광과 국내외 유통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개최됐으며 ‘ICT를 접목한 농촌관광사업의 글로벌 추진방안’, ‘농식품 소비트렌드와 유통활성화 방안’, ‘한국 농식품의 미국 수출확대방안’, ‘기업과 농업·농촌의 상생협력방안’등 다양한 주제발표가 이어졌다.

특히 손대흥 대표는 발표를 통해 미국 식품소매시장의 현황과 트렌드를 설명하고 국산 농식품의 제품개발 방향에 대한 세부적인 방향도 제시했다. 특히 손 대표는 “미국 농식품시장의 핵심트렌드는 식품의 건강성, 안전성, 다양성이며 구체적으로 미국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유기농, 글루텐프리, Non GMO, 저염식, NO 콜레스테롤 등으로 구분되며 구매자들의 영양성분에 대한 관심증가에 따라 생산자들의 정확한 성분표기가 중요하다”고 분석했다.

또한 현재 국내 가공식품업체들은 시장과 소비자를 고려하지 않고 생산자가 만들고 싶은 제품을 일단 만들어 놓고 판매하려는 것을 지양하고 분석을 통해 표적시장과 소비자를 선정한 후 이들이 선호하는 제품을 개발해 판매하는 방식으로 발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28회 농어촌벤처포럼은 농촌지역 국내외 관광객 유입을 통한 소득증대와 국내외 농식품 소비트랜드 현황 파악으로 유통과 수출 활성화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다.

농어촌벤처포럼은 농식품분야 벤처기업이 중심이 되어 지난 2013년 발족됐으며 그동안 27회의 포럼을 개최해 벤처기술을 농업과 농촌에 접목해 우리 농촌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이영주 기자leeyj@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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