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팜스코는 11월 배합사료 판매량 12만3000톤을 기록해 역대 월간 판매량 신기록을 달성했다.

㈜팜스코가 지난 11월에만 배합사료 판매량 12만3000톤을 기록하며 월간 판매량 신기록을 달성했다.

지난해 115만톤의 배합사료를 판매했던 팜스코는 ‘고객 농장 최고의 동반자로서 언제나 함께하는 기업이 되겠다’는 의미의 ‘넘버 원 파트너, 에브리데이 위드 팜스코’라는 비전을 갖고, 2020년 사료판매량 200만톤 달성 목표를 세웠다.

올해는 이 같은 목표를 실천해 나가는 과정으로 123만톤의 사료 판매 계획을 수립했으며, 지난달 역대 월간 판매량 신기록인 12만3000톤을 달성, 올해 목표에 바짝 다가섰다.

이에 대해 노경탁 사료사업본부장은 “이번 결과는 고객 농장의 아낌없는 사랑이 있어 가능했던 성과”라며 “전국적으로 축종을 망라해 매달 펼쳐진 ‘우수농장의 날’ 행사와 축우분야의 ‘한우 명작의 날’ 행사, 양돈 분야 ‘팜스코 파트너스 데이’ 행사 등을 통해 나타난 고객 농장의 우수한 성적과 성장이 팜스코 성장의 원동력이 됐다”고 축산 농가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정학상 팜스코 대표이사는 “고객 성장의 최고 동반자, 최고 파트너로서 팜스코의 역할을 잊지 말아야 한다”며 “축산의 발전과 함께 상생하는 기업의 모습을 끊임없이 추구하자”고 팜스코 구성원들에게 강조했다.

우정수 기자 woojs@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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