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3000평 시설규모로 조성된 파라다이스독이 애견인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농협 안성팜랜드가 운영하는 ‘파라다이스독’이 반려견 애호가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최근 반려견 관련 사고가 연이어 발생하는 가운데 파라다이스독은 2000평 규모의 넓은 잔디밭에서 반려견과 뛰어놀 수 있는 장소로 각광받고 있는 것이다. 파라다이스독의 잔디 운동장은 대형견, 중소견, 소형견 등으로 구분돼 있어 보다 안전하게 반려견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또한 파라다이스독 애견카페는 반려견의 리드줄을 착용해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올해 4월 21일 개장한 파라다이스독은 전체 3000평 시설규모로 개장했으며, 개장 이후 5000명 이상의 애견인 방문하는 등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이병성 기자 leebs@agrinet.co.kr
 

저작권자 © 한국농어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