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도는 농협중앙회전북지역본부와 ‘전라북도 6차산업 우수제품 특별판매전’을 개최했다.

전북도와 농협중앙회전북지역본부가 공동으로 ‘전라북도 6차산업 우수제품 특별판매전’을 23∼29일까지 7일 동안 서울 농협유통 양재하나로클럽에서 개최했다. 이번 6차산업 특별판매전에는 도내 23개 업체의 장류, 젓갈, 치즈 등 농수산가공품 170여 제품을 다양하게 판매했다. 도와 농협은 이번 판촉전을 통해 도내 6차산업 우수제품이 수도권 소비자에게 인지도를 높이고 매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농협전북 강태호 본부장은 “앞으로도 전북도와 지속적으로 수도권에서 판촉전을 열어 전북상품의 판로 확대와 우수성을 입증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전주=양민철 기자 yangmc@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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