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료작물 사일리 품질경연대회 시상식이 지난 22일 농협 안성 팜랜드에서 개최됐다.

사료작물 사일리지 품질경연대회에서 강원도 춘천시 이승열씨가 장관상인 최우수상을 시상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국립축산과학원,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한국초지조사료학회는 22일 농협 안성 팜랜드에서 전국 사료작물 사일리 품질경연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사료작물 품질경연대회는 고급 조사료 생산의욕 고취, 기술교육을 통한 품질 균일화 및 파급효과를 높이기 위해 시행됐으며, 전국의 시군에서 품질등급을 받아 우수제품으로 추천한 27점에 대해 화학적 평가와 외관 및 관능평가를 거쳐 시상자를 선정했다.

평가 결과 시상자는 △최우수상(장관상) 강원도 춘천시 이승열 △우수상 당진낙농축협(조합장 이경용) △장려상 한밭영농법인(대표 안종적) △국립축산과학원장상 약수영농법인(대표 전용선), 평창영월정선축협 함영권(조합원) △초지조사료학회장상 경기 양주 한종석 △농협경제대표이사상 강진완도축협(조합장 박종필)이 등이다. 

이병성 기자 leebs@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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