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 분야 내부 전문성 강화

▲ 천하제일사료는 최근 기술연구소에서 한우개량 교육 및 실습 교육을 진행했다.

천하제일사료가 한우 분야에 대한 내부 전문성 강화를 위해 ‘2017 한우 마스터 교육’을 실시했다.

천하제일사료 대리점 관계자와 판매과장, 지역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4일 천하제일기술연구소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에선 한우개량 교육 및 실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뤄졌다.

이 자리에서 천하제일사료 이주환 박사는 ‘한우 고급육 및 입식우 사양관리’ 교육을 통해 천하제일사료만의 사양 프로그램을 제시했고, 안성맞춤한우 브랜드를 담당하는 황귀철 부장은 ‘안성맞춤한우 대리점 활동 성공 사례’를 통해 고객 농장의 성공을 위한 노하우를 공유했다. 이와 함께 ‘농장 방문 시 점검 요령’과 ‘소 도체등급기준 변경 및 사양관리’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며 영업조직의 서비스 활동 능력 향상에도 도움을 줬다.

이번 교육을 진행한 이은주 천하제일사료 이사는 “천하제일사료는 남다른 기술력과 서비스를 통해 한우 고급육의 역사를 새롭게 써 내려가고 있다”며 “이번 교육은 영업조직의 전문지식을 강화하기 위한 자리로, 천하제일사료는 앞으로도 고객 만족과 성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우정수 기자 woojs@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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