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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하게 생산한 농·특산물···도시민 '북적북적'경기농산물 축제 성료
   
▲ 한농연경기도연합회는 지난 18~19일 ‘2017 경기농산물축제’를 개최했다.

한농연경기도연합 주최
경기농산물 축제 성료
시중보다 20~30% 저렴


경기도농업경영인들이 생산한 농·특산물이 직거래장터에서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농연경기도연합회(회장 가세현)가 주최하고 경기도와 성남시가 후원한 ‘2017 경기농산물축제’가 지난 18∼19일까지 성남 분당 농협성남농산물유통센터에서 성대히 열렸다. 이날 농업경영인들은 자신들이 직접 재배하고 생산한 지역을 대표하는 쌀과 배, 인삼, 고구마, 배추, 고구마, 잡곡, 벌꿀, 장류 등 100여품목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에서 13개 시군 회원들은 30여개의 부스를 마련, 지역에서 생산한 대표 농산물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직거래로 판매해 성황을 이뤘다. 경기도연합회는 행사장에 지역별 고품질 브랜드 쌀을 비롯한 시군 대표 명품 농특산물을 전시·홍보, 경기 우수 농산물을 소비자들에게 널리 홍보했다. 또 도시 소비자들에게 우리 농산물을 바로 알리기 위한 농업퀴즈와 시식코너 등을 마련해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평택(슈퍼오닝), 화성(수향미), 김포(금쌀), 수원(효원)시 등에서 후원받은 소포장 쌀과 성남시 농가들이 생산한 신선채소, 다육식물 등을 각종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무료로 나눠줘 북새통을 이뤘다.

특히 이재명 성남시장도 행사장을 찾아 직거래장터에 참여한 농업인들을 격려하고 떡국용 떡 등을 직접 구입했다.

18일 장터를 찾은 소비자 윤모(57·분당구 구미동)씨는 “지역별로 다양한 농·특산물이 선보여 볼거리와 먹을거리도 많았고, 시중가보다 20~3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해 골고루 많이 샀다”며 “직거래장터가 열리면 생산농가들뿐 아니라 소비자들도 고품질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이러한 행사가 자주 열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가세현 회장은 “경기도 농업경영인들이 정직하게 생산한 고품질 농특산물을 전시·홍보, 판매하며 도시민들과 소통하고 농업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고자 행사를 마련했다”며 “일회성 행사가 아닌 내년부터는 직거래장터를 수시 또는 상설화 해 더욱 더 값진 명품 농산물로 도시민들을 찾아 갈 것”이라고 밝혔다.

성남=이장희 기자 leejh@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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